용법용량
이 약은 피하주사로 투여한다.
표준 용법ㆍ용량
● 모상세포백혈병
초기용량 : 1일 3×106 IU씩 16-24주간 투여한다. 환자가감내하지 못할 경우 1일 용량을 1.5×106 IU로 감량하거나 주 3회만 투여한다. 또는 두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한다.
유지용량 : 1회 3×106 IU씩 주 3회 투여한다. 환자가 감내하지 못할 경우 1.5×106IU로 감량하여 주 3회 투여한다.
치료기간 : 치료 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 계속 여부 또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치료 중단을 결정하기 전에 환자들은 약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연속으로 20개월까지 치료 받은 경험이 있다.
● 악성흑색종
수술로 절제된 AJCC stage Ⅱ의 악성 흑색종
권장용량 : 1회 3×106IU씩 주 3회 투여한다.
치료기간 : 이 약은 수술 후 6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여, 18개월간 1회 3×106IU씩 주 3회 투여한다.
●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관련된 Kaposi 육종
초기 용량 : 18세 이상의 환자에서 1일 3×106IU로 시작하여 18×106IU까지 증량, 가능하다면 1일 36×106IU까지 증량하여 10-12주간 투여한다. 권장 증량 계획은 다음과 같다.
제1-3일 : 1일 3×106IU
제4-6일 : 1일 9×106IU
제7-9일 : 1일 18×106IU
(환자가 감내할 수 있다면) 제10-84일 : 1일 36×106IU로 증량한다.
유지용량 : 환자가 감내할 수 있는 최대 용량(36×106IU 이하)을 주 3회 투여한다.
치료기간 : 치료 반응을 판단하기 위해 병소의 진전을 기록한다. 치료 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 계속 여부 또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치료 중단을 결정하기 전에 최소 10주 동안 가능하다면 12주 동안 치료받아야 한다.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약 3개월의 치료 후 반응을 나타내었다. 연속으로 20개월까지 치료 받은 경험이 있다. 반응이 나타나면 종양의 증거가 더 이상 없을 때까지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 신암
이 약과 빈블라스틴 병용요법
권장용량 : 첫 1주는 1회 3×106IU씩 주 3회 , 다음 1주는 1회 9×106IU씩 주 3회, 그 후 1회 18×106IU를 주 3회 투여한다. 병용투여하는 빈블라스틴은 3주에 한번씩 0.1mg/kg을 정맥 투여한다.
이 약을 1회 18×106IU씩 주 3회 투여했을 때 내약성이 좋지 않은 경우, 용량을 1회 9×106IU씩 주 3회로 감량할 수 있다.
치료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또는 질병의 진행시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완전관해를 나타낸 환자는 반응이 확인된 시점에서 3개월 후에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
● HBV-DNA 또는 HBeAg가 양성인 만성 활동성 B형 간염의 바이러스혈증 개선
권장용량 : 이 약을 체표면적(m2)당 2.5-5×106IU씩 주 3회 4-6개월간 투여한다. 약물에 대한 환자의 내약성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3-4개월간의 치료 후 개선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치료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소아 : 만성 B형 간염 소아에게 이 약을 체표면적(m2)당 10×106IU 투여 시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나 유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 피부T세포림프종
초기용량 : 18세 이상의 환자는 12주 동안 1일 18×106 IU까지 증량하여 투여한다. 권장용량은 다음과 같다.
제1-3일 : 1일 3×106 IU
제4-6일 : 1일 9×106 IU
제7-84일 : 1일 18×106 IU
유지용량 : 환자가 감내할 수 있는 최대량을 1주 3회 투여하되 18×106 IU를 초과하지 않는다.
치료기간 : 치료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 계속여부 또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치료중단을 결정하기 전에 환자들은 최소 8주 동안, 가능하다면 12주 동안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은 완전하고 지속적인 반응 기회를 최대화 시킬 때 까지 최소 12개월 동안 치료받아야 한다. 연속으로 40개월까지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
● 만성골수성 백혈병
HLA 일치 공여자가 있는 환자는 동종 골수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18세 이상의 환자에게 8-12주동안 투여한다. 권장용량은 다음과 같다.
제1-3일 : 1일 3×106 IU
제4-6일 : 1일 6×106 IU
제7-84일 : 1일 9×106 IU씩
치료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 계속 여부 또는 혈액학적 인자에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는 환자의 치료 중단을 결정하기 전에 최소 8주동안, 가능하다면 적어도 12주동안 치료하여야 한다.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완전한 혈액학적 관해가 나타날 때까지 또는 최대 18개월까지 치료해야 한다. 완전한 혈액학적 반응을 보이는 모든 환자는 가능한 가장 짧은 시간에 세포유전 관해를 나타낼 수 있도록 1일 9×106IU(최적) 또는 1회 9×106IU(최소)씩 주 3회 투여해야 한다.
● 만성 C형 간염(전문의가 진단하여야 한다)
1.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
-재발환자
기존 인터페론 알파 단독 요법에 반응하였으나 치료 종료 후 재발한 만성 C형 간염 환자에게 이 약과 리바비린을 병용투여한다.
권장용량
이 약 : 1회 4.5 ×106IU를 주 3회 6개월 동안 투여한다.
리바비린 : 1일 1000mg-1200mg을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아침 식사 및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
체중(kg) |
리바비린 1일 용량 |
<75 |
1000mg |
≥75 |
1200mg |
-초회투여 환자
C형 간염 치료에 있어 이 약의 유효성은 리바비린과 병용시 더 증가된다. 리바비린을 감내하지 못하거나 금기인 경우에는 이 약을 단독투여해야 한다.
권장용량
이 약 : 1회 3-4.5×106IU씩 주 3회 6개월 동안 투여한다. 6개월째에 HCV RNA 음성인 환자, genotyp1인 환자, 치료전 바이러스부하가 높은 환자는 6개월 더 치료를 지속한다.
리바비린 용량 : 1일 1000mg-1200mg을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아침 식사 및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
체중(kg) |
리바비린 1일 용량 |
<75 |
1000mg |
≥75 |
1200mg |
12개월로 치료 연장 시 다른 부정적인 진단 요소(40세 이상, 남성, 교상섬유화)도 고려해야 한다.
6개월 동안 치료 후 바이러스 반응(HCV-RNA 검출 한계 이하)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바이러스 반응(치료 중단 6개월 후 HCV-RNA 검출한계 이하)이 나타나지 않는다.
2. 단독요법 : 리바비린을 감내하지 못하거나 금기인 경우에만 이 약을 단독투여해야 한다.
초기용량 : 이 약을 1회 3-6×106IU씩 주 3회, 6개월 동안 투여한다. 치료 3~4 개월 후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는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유지용량 : 혈청 ALT치 정상화 및/또는 HCV RNA 미검출된 환자의 경우 확실한 완전 관해를 위해 유지요법으로 이 약 3×106IU를 주 3회 6개월 이상 더 투여한다. 최적 치료기간은 확립되지 않았으나 12개월 이상의 치료가 권장된다.
특별한 용량 지시
전신 이상반응의 정도가 권장용량 치료 중 감소되지 않고 대증 병용 약물 또는 이 약을 저녁에 투여하는 것으로 감소되지 않는다면, 이상반응의 측면에서 환자 및 의사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 약의 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이상반응의 정도가 심할 경우, 용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거나 일시 투여를 중단하고, 저용량으로 재치료 하는 것이 권장된다. 감소된 용량의 효능은 확립되지 않았다.
용량 감소 시 이 약 및 병용 약물에 의해 발생된 전신 반응, 골수형성부전, 임상 검사치에서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이전의 방사선 또는 화학 요법에 의한 환자의 골수저장량 감소도 고려해야 한다.
권장용량을 초과하지 않고 용량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용상주의사항
1. 경고
1) 이 약 투여에 의해 간질성폐렴, 자살기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환자에게 유해사례 유발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2) 벤질알코올은 조숙아에게서 치명적인 가쁜 호흡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다른 인터페론 제제 또는 쥐(murine) immunoglobulin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2) 신생아, 3세 이하 소아, 미숙아.
3) 이 약은 벤질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벤질알코올과 관련된 영구 정신신경계 결핍 및 다기관 부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4) 중증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 또는 과거 심장질환 기왕력이 있는 환자
5) 중증 신기능 장애, 간기능 장애 또는 골수기능 장애
6) 간질 및/또는 중추신경계 기능 저하
7) 간기능부전을 동반한 진행성 만성 간염
8) 단기간 스테로이드 투여를 제외한 면역억제 약물로 치료 중이거나 최근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만성 간염 환자
9) 자가면역성 간염(인터페론 알파에 의해 악화된 예가 있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심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 직접적인 심장독성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이 약 투여 후 흔히 나타나는 약물 자체의 급성 유해사례(예 : 발열, 오한)가 기존 심장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2) 신장, 간, 골수기능장애 환자 : 경미 ~ 중등도의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이들 기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3)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환자
4) 당뇨병 또는 그 병력, 가족력이 있는 환자, 내당능 장애가 있는 환자(당뇨병의 악화 또는 당뇨병이 발생하기 쉬움)
5) 자가면역질환 환자 또는 그 소인이 있는 환자
6) 고혈압 환자
4. 유해사례
암환자
다음 유해사례 자료는 종종 기존 치료에 불응성이며, 진행성인 다양한 종류의 악성종양 환자와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치료로부터 얻은 정보를 기초로 한 것이다.
암환자의 2/3가 식욕부진, 절반이 오심을 경험했다. 암환자의 1/5에서 심혈관계 및 폐기능 장애가 발생되었으며 일시적 저혈압, 고혈압, 부종, 청색증, 부정맥, 심계항진, 흉통을 포함하였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현재 만성 B형 및 C형 간염 환자의 권장용량보다 유의하게 높은 용량을 투여받았으며 이로 인해 B형 간염 및 C형 간염 환자와 비교해서 이 환자군에서 유해사례가 더 높은 빈도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B형 및 C형 간염 환자의 유해사례는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치료 종료 1 ~ 2주 후에 치료 시작시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탈모 증가는 수 주간 계속될 수 있다. 심혈관계 장애는 B형 간염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났다.
1) 전신 증상 : 임상시험 중 1/4 ~ 2/3의 환자가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예 : 피로, 발열, 오한, 미각상실, 근육통, 두통, 관절통, 발한)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은 주로 파라세타몰 병용투여에 의해 완화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 또는 용량 조절로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치료를 지속할 경우 기면, 쇠약, 피로가 발생될 수 있다.
2) 감염
드물게 : 폐렴, 단순포진(구순포진의 악화 포함)
3) 혈액 및 림프계
매우 흔하게 : 백혈구 감소증
흔하게 : 혈소판 감소증, 빈혈
드물게 : 무과립구증, 용혈성 빈혈
매우 드물게 : 특발성 혈소판 감소 자반증
골수억제 환자에서 혈소판 감소증 및 헤모글로빈 감소가 더 빈번하게 나타났다.
심한 혈액학적 차이는 이 약의 치료 중단 후 7 ~ 10일 이내에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되었다.
4) 면역계
드물게 : 자가면역 장애, 과민반응(두드러기, 혈관부종, 기관지 경련, 아나필락시스)
매우 드물게 : 유육종증
5) 내분비계
드물게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 장애
6) 대사 및 영양 장애
매우 흔하게 : 식욕부진, 오심, 저칼슘혈증
흔하지 않게 : 전해질 불균형, 탈수
드물게 : 고혈당증
매우 드물게 : 당뇨, 고중성지방혈증
7) 정신계
흔하지 않게 : 우울, 불안, 정신 상태 변화, 혼돈, 이상행동, 신경과민, 기억 장애, 수면 장애
드물게 : 자살, 자살시도, 자살생각
8) 신경계
매우 흔하게 : 두통
흔하지 않게 : 신경병증, 어지러움, 기면, 미각이상, 감각이상, 감각저하, 진전
드물게 : 혼수, 뇌혈관 이상, 경련, 일시적 발기부전
9) 안과
흔하지 않게 : 결막염, 시야 장애
드물게 : 허혈성 망막병증
매우 드물게 : 시신경병증, 망막 동맥 혈전증, 망막 정맥 혈전증, 망막병증, 망막 출혈, 유두부종, 망막 삼출물
10) 귀 및 미로
흔하지 않게 : 현훈
11) 심장
흔하지 않게 : 부정맥(방실차단 포함), 심계항진
드물게 : 순환호흡정지, 심근경색, 울혈성심부전, 폐부종, 청색증
12) 혈관
흔하지 않게 : 고혈압, 저혈압
드물게 : 혈관염
13) 호흡기계
드물게 : 호흡곤란, 기침
14) 위장관계
매우 흔하게 : 설사
흔하게 : 구역/구토
흔하지 않게 : 복통, 구갈
드물게 : 장관 운동증가, 변비, 소화불량, 고창, 췌장염
매우 드물게 : 소화성 궤양의 재활성화, 치명적이지 않은 위장관 출혈
15) 간담도계
드물게 : 간부전, 간염, 간기능 장애
16) 피부 및 부속기계
매우 흔하게 : 탈모(투여 중단에 따라 가역적 모발 손실은 치료 종료 후 수 주간 지속될 수 있다), 땀 증가
흔하지 않게 : 건선의 악화 또는 유발, 가려움
드물게 : 발진, 피부 건조, 비출혈, 점막 건조, 비루
17)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매우 흔하게 : 근육통, 관절통
드물게 : 전신 홍반성 루푸스, 관절염
18) 신장 및 비뇨기계
흔하지 않게 : 단백뇨, 요 중 세포 수 증가
드물게 : 급성 신부전(주로 신장질환이 있는 암환자에서 발생), 신장애
19) 전신 및 주입부위
매우 흔하게 :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피로, 발열, 경직, 식욕감퇴
흔하지 않게 : 흉통, 부종
매우 드물게 : 주사부위 괴사, 주사부위 반응
20) 임상검사치 이상
흔하지 않게 : ALT, 혈중 alkaline phosphatase, transaminase 증가, 체중 감소
드물게 : 혈중 LDH, 혈중 빌리루빈, 혈중 크레아티닌, 혈중 요산, 혈중 요소 증가
21)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 : 드물게 이 약을 포함한 인터페론 알파와 리바비린의 병용은 범혈구 감소증과 관련 있을 수 있으며, 매우 드물게 재생불량성 빈혈이 보고되었다.
22) 외국 시판 후 보고 : 이 약의 시판 후 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약물유해반응이 발견되었다. 이들 반응은 일정하지 않은 표본으로부터 보고되었기 때문에 빈도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 면역체계 이상 : 다른 인터페론-알파 제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이식편 거부가 보고되었다.
- 정신계 이상 : 조증이 보고되었다.
- 위장관 이상 : 출혈성/허혈성 대장염과 궤양성 대장염이 보고되었다.
5. 일반적 주의
1) 모든 환자에 대해 주기적으로 주의 깊게 신경정신학적 관찰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치료 개시 전 및 치료 도중 적당한 간격으로 주기적인 전혈검사를 실시한다.
3) 단백질에 대한 중화항체는 몇몇 환자에게서 동종의 약물투여에 의해서 생성될 수 있다. 따라서 천연 또는 재조합의 모든 인터페론에 대한 항체는 특정 비율의 환자에서 관찰될 수도 있다. 인체 백혈구 인터페론에 대한 항체는 외부로부터 인터페론을 투여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도 특정 임상상태(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대상포진)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이 약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에 대한 중화항체가 약 1/5의 환자에서 검출되었다. 어떠한 임상 적응증에서도 이러한 중화항체의 출현이 이 약에 대한 환자의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없다. C형 간염 환자에서 중화항체가 나타난 환자에 대한 치료반응은 치료가 계속되는 동안 감소되며 이러한 항체가 나타나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더 빨리 감소되었다. 이 약에 대한 항체 출현으로 인한 아무런 임상적 후유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4) 이 약은 항암화학요법제 사용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감독하에 투여한다. 충분한 진단 및 치료시설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적절한 치료 및 합병증 관리가 가능하다. 환자에게 치료상의 이점 뿐만 아니라 나타날 수 있는 유해사례도 알려주어야 한다.
5) 과민증 : 이 약을 포함한 인터페론 알파 치료 중 중증의 급성 과민반응(예 : 두드러기, 혈관부종, 기관지 수축, 아나필락시스)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이 약 또는 이 약/리바비린 병용투여 중 이러한 반응이 발생되면 치료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과민증 등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하여 사용 시 충분한 문진을 함과 동시에 미리 이 약에 대한 예비시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정신계 : 이 약을 포함하여 인터페론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서 심각한 정신계 약물유해반응이 나타났다. 이전의 정신신경계 질병 유무에 상관없이 우울, 자살성 사고, 자살 시도, 자살이 일어났다. 의사는 이 약을 투여한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의사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증 발현 가능성에 대해 환자에게 알려주어야 하고 환자는 어떠한 징후나 증상도 즉시 보고해야 하며, 이 경우 정신과적 개입이나 약물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7) 자가면역 : 인터페론 알파 치료 시 다른 자가 항체 발생이 보고되었다. 인터페론 치료 중 자가면역질환의 임상적 발현이 기존에 자가면역 장애가 있던 환자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되었다.
8) 내분비계 : 이 약 치료 환자에게서 저혈당증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무증상 환자는 혈당을 측정하고 그에 따라 후속 처치를 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치료 약물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9) 간기능 : 자가면역질환 병력이 있는 만성간염 환자에게 인터페론 알파를 투여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 약 투여 중 간기능 이상이 발생한 환자는 주의 깊게 모니터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인터페론 알파의 사용은 중증의 간기능 장애 및 간부전과는 거의 관련이 없었다.
10) 골수 억제 : 인터페론 알파는 골수 억제 작용을 하여 백혈구, 특히 과립구, 혈소판 수치를 저하시키며 드물게 헤모글로빈 농도를 저하시키므로 중증의 골수억제 환자에게 이 약 투여 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감염 또는 출혈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이 약 치료 전 및 치료 중 적당한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전혈구수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감염 : 발열은 인터페론 치료 중 흔하게 보고되는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발열이 지속되면, 특히 호중구 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이 지속될 경우 다른 원인들은 배제되어야 한다. 이 약을 포함한 인터페론 알파 치료 중 중대한 감염(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이 보고된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적절한 항염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인터페론 치료의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12) 안과 : 다른 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망막출혈, 면모반, 유두 부종, 망막동맥 또는 정맥 색전증 및 시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시신경병증이 이 약 투여에 의해 보고되었다. 시력 감퇴 또는 시력 상실을 호소하는 환자는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안과 반응은 다른 질환 상태와 관련되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당뇨 또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이 약 단독투여 또는 이 약/리바비린 병용투여 시작 전 시력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안과 장애가 발생되거나 악화된 경우 이 약 또는 이 약/리바비린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13) 이 약의 사용은 드물게 건선의 악화 또는 유발과 관련이 있었다.
14) 인터페론은 면역 증강 작용을 나타내므로 이식 환자에서(예 : 신장 또는 골수) 면역 저하 치료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다른 항암제 사용 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는 효과적인 피임을 실시한다. 임산부에게는 모체에 대한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가능한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비임상시험에서 기형발생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신 중 사용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은 배제할 수 없다.
2) 이 약이 모유로 이행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9. 과량투여 시의 처치
과량투여에 대한 보고는 없으나 반복적인 다량의 인터페론 복용은 심각한 기면증, 피로, 쇠약, 혼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관찰을 위해 입원시키고 적절한 대증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이 약에 대해 중증 반응을 경험한 환자들은 보통 치료 중단 며칠 후 적절한 치료를 했을 때 회복되었다. 임상시험에서 암환자 중 0.4 %에서 혼수가 나타났다.
10. 기계 조작 및 운전에 대한 영향
이 약은 환자 개인의 민감성뿐만 아니라 용량 스케줄에 따라 운전이나 기계조작과 같은 특정 조작에 대한 반응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이 약을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여 전까지 외부포장 그대로 보관한다.
2) 냉장 보관(2 ~ 8℃)하며 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4)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